ATM 범죄 브라질 여성 추방
보스톤코리아  2018-06-28, 20:16:42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브라질 출신의 여성이 매사추세츠 연방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본국으로의 추방 명령을 받게 되었다.

올해 25세인 카렘 카와무라는 남편을 도와 ATM에서 타인의 은행 계좌 정보를 훔쳐 이를 사용한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은 지난 26일 보스톤 법정에서 열렸다.

검사의 기소장에 따르면 카렘은 남편 알렉산드레와 함께 매사추세츠 주에 소재한 4곳의 이스턴 뱅크 ATM에서 타인의 카드 정보를 훔쳤다. 이들은 브라질에서 공수해온 전자장비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2017년 말에 관광 비자로 미국에 입국했다. 그리고 올해 1월에 가명을 사용해 첼시 호텔에 묵으면서 ATM에서 카드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전자장비를 입수했다.

카와무라 부부는 지난 3월에 체포되었다. 남편인 알렉산드레가 다른 사람의 카드 정보를 이용해 딕스에서 옷을 사려다가 적발된 것이다. 알렉산드레는 죄를 인정하지 않고 항소를 기다리고 있다.

jsi@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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