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웰스 세미나 통해 정치 "실질적 정보 경험"
차세대 정치 지망생을 위한 세미나 성료
보스톤코리아  2018-03-08, 20:19:44 
작년 가을 수강생들 모습
작년 가을 수강생들 모습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비영리단체 커먼웰스세미나(MassCS)가 차세대 공공기관 지망생들을 위해 개최하는 2018공공정책 세미나가 매사추세츠 주정부 청사와 부속관서에서 지난 1월31일부터 3월1일까지 진행되었다. 

샤롯테 리치 전 주 하원의원, 레버렛 윙 디렉터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참여한 20여명의 각 커뮤니티의 차세대 법률가, 금융인, 비영리법인 리더, 학생 등의 참가자들은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다양한 기능과 활동 그리고 이에 따른 여러 영향력과 권익 그리고 지역사회 리더의 역할과 책임 등에 관한 세미나를 들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했던 한미정치력신장연대 김성혁 대표는 “주 의회, 정부 예산담당자, 언론전문인, 로비스트 등이 인도한 세미나를 통해 명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경험 할 수 있었다”며  “한인 차세대 들의 제한된 주류 사회진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공기관 진출의 주요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이런 정책훈련 활동에 한인 커뮤니티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 sungh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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