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최저시급 11달러, 감세혜택 직원들에게
보스톤코리아  2018-01-11, 21:04:49 
(로이터=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11일 세제개혁에 따른 혜택을 시간 근로자들의 최저 임금 인상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에 적용되는 시간당 임금은 11달러로 인상된다.

월마트는 이 같은 시급 조정이 다음 달부터 이뤄질 예정이며, 이 밖에도 출산휴가를 확대하고 최대 1000달러에 달하는 상여금을 한 차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마트는 임금 상승과 상여금의 혜택을 받는 직원은 100만명이 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마트의 이 같은 발표에 앞서 AT&T와 웰스파고, 보잉도 세제개혁에 따른 혜택으로 근로자들의 임금을 인상하기로 약속했다. 미국 의회는 지난달 법인세를 종전 35%에서 21%로 낮추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는 법인세 감면으로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이며 기업들의 더 많은 투자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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