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이화여대 동문회는 11/25일 토요일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중에 연말 파티로 모여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이화여대 동문회는 11/25일 토요일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중에 연말 파티로 모여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벌링톤에 위치한 콘도 클럽하우스에서 20여명의 동문들이 함께 교가를 제창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대 대외협력처가 보낸 ‘모교 홍보 동영상’으로 성장하는 모교의 모습과 자랑스런 선후배들의 활동을 보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회계 보고, 동문들의 자기 소개에 이어, 동창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김경애 동문 부부가 직접 제작한 ‘새(bird) 이야기’ 동영상을 관람했다. 지난 10월 말 뉴욕에서 열린 총동창회의 탤런트쇼에 참가했던 보스톤 대표팀의 공연 동영상 “I will follow him” 을 보며 모든 동문들을 파안 대소했다.

조진숙 동문의 아들 ‘크리스 전’에게 장학금을 수여했고 김지영 동문의 리드로 게임을 하며 많은 상품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

bostonkore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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