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인치 폭설 퇴근 서둘러야
보스톤코리아  2017-01-31, 10:11:31 
오늘 퇴근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 께 폭설이 보스톤을 비롯한 그레이터 보스톤 지역을 강타해 2월 1일 새벽까지 최대 6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미 기상청은 “단시간이 많은 폭설이 오후와 초저녁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 퇴근길의 혼잡이 예상된다. 몇시간 동안은 시간당 1인치가량의 폭설이 쏟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주는 폭설경보를 내렸으며 이는 2월 1일 새벽 4시까지 지속된다. 오늘 낮동안은 약 30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겠지만 밤들어서는 20도, 교외 지역은 10도대까지 뚝 떨어진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에도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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