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핫이슈
미국
뉴잉글랜드
한인
칼럼
교육,유학
비즈니스
사회,문화
연예,스포츠
인터뷰
오피니언
화제,황당
ENGLISH
학생칼럼
iReporter
보스톤여행
날씨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면 보기
  뉴스칼럼
부동산 매매의 민얼굴
보스톤코리아  2016-05-30, 11:54:01   
주택시장의 특성상, 대도시나 교외의 주택들이 조금씩 다른 마케팅과 판매전략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다른 마케팅, 판매전략이 절대적이고 현실적인 거시적 입장을 무시할수는 없다. 바이어의 눈에 좋아 보이는 주택은 다른 바이어들의 눈에도 좋아 보인다. 그러나 셀러의 눈에 좋아 보이는 주택이 항상 바이어의 눈에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 셀러의 최대 목표는 최대 이익을 올리고 집을 파는 것: 셀러들 중에 가끔 진심으로 자신의 주택을 자신들만큼 잘 관리하고 즐길 바이어를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항상 ‘최대 이익’ 다음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딸 가진 부모가 “사위감은 우리 딸을 사랑하면 된다”라고 해도, 사위감의 직장, 학력, 건강, 집안들을 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바이어가 지불하고 싶은 액수가 셀러의 팔고 싶은 액수와 맞아 떨어진다면, 그 어떤 조건들도 조용히 뒤로 물러난다. 

▷ 오퍼가 들어오지 않는 이유: 주택이 시장에 오랫동안 머물렀는데도 오퍼가 없다면, 세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주택에 문제가 있던지, 가격에 문제가 있던지, 아니면 마케팅 전략에 문제가 있던지. 오픈하우스에 사람들이 붐비고, 늘 쇼잉 요청이 쇄도하는데 오퍼가 없다면, 주택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 문제점을 확인하고 고쳐야 오퍼가 밀려 올 것이다.
반면에 주택은 괜찮은데 오픈하우스에도 사람들이 안오고, 쇼잉 요청도 없다면 가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 가격은 셀러가 생각하는 가격과 바이어의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이 문제의 가장 좋은 진단법은 Broker’s Open을 주관해서 다른 부동산 전문가들의 가격 견해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의 가격과 셀러의 가격을 조율해서 조정이 가능하다면 오퍼는 들어 올 것이다. 

다른 부동산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가격과 셀러의 가격도 근접한데도, 쇼잉 요청도 없고, 오픈하우스에 사람들이 없다면 마케팅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인터넷에서 자신의 매물 사진을 확인해 보고, 다른 경쟁주택들의 사진들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다른 경쟁매물에는 비디오 촬영이 있는지, 전문사진사의 사진인지, 3D 입체조감도가 있는지 등을 알아본다. 성공적인 마케팅은 잘 포장된 선물과도 같다. 명품은 포장만으로도 명품임을 알 수 있듯이, 주택의 포장을 어떻게 하느냐가 바이어들의 방문을 결정한다. 

▷ 에이전트들의 능력은 그들의 얼굴처럼 다 다르다: 연방, 주정부의 부동산 자격증을 취득해도 그들의 능력과 성격은 다 다르다. 부동산 매매를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는 정도로 생각한다면, 음료수 뚜껑을 여는 순간 놀랄 것이다. 같은 회사의 음료수가 같은 맛을 줄 것으로 기대하지만, 같은 부동산 회사의 에이전트도 다른 능력과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중요한 항목이 ‘나를 위한 에이전트인가? 에이전트 자신을 위한 에이전트인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최선을 다하는 전문가들을 알아보려면 소비자들도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불신은 무지에서 시작되고, 신뢰는 인지로 확인된다.


백영주
Clara Paik
Principal Broker
Boston New Star Realty Branch Owner
New Star Realty & Investment 
Realtor, ABR., GRI.
Multi-Million Dollar Sales Club, Top 25 Individual of 2006, 2007, 2008, Re/Max New England, Association of Board of Realtors, Massachusetts Association of Realtors, Boston Real Estate Board.
Office 617-969-4989, 781-259-4989
Fax 617-969-4959, 781-259-4959
Cell 617-921-6979, 978-239-0141
E-mail: clarapaik@newstarrealty.com
Website: ClaraPaik.com & newstarrealty.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백영주 칼럼니스트    기사 더보기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협상은 예스로 시작한다 2016.06.20
백영주의 부동산 따라잡기
밀레니얼의 주택구입 2016.06.06
백영주의 부동산 따라잡기
부동산 매매의 민얼굴 2016.05.30
백영주의 부동산 따라잡기
부동산 경매를 통한 집 구입 2016.05.23
백영주의 부동산 따라잡기
제로 다운페이먼트 융자 등장 '눈길' 2016.05.16
20년 상환 7년 고정 후 이자율 변동 한도 41만7000달러, 직접 거주해야 BoA는 3% 다운페이먼트 상품 내놔
프리미엄 광고
온바오닷컴
남미로닷컴
보스톤코리아
플로리다 한겨레저널
코리아포스트
주간미시간
코리안위클리
오지리닷컴
코리아나뉴스
마닐라서울
파리지성
코리아포스트
e스페인
니하오홍콩
상하이저널
오케이미디어
코리안센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서비스/광고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결제방법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