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질레트 스타디움에 대형 백신 접종 시설 만든다
보스톤코리아  2021-01-14, 18:45:09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주정부는 질레트 스타디움에 첫번째 대형 백신 접종 장소를 설치해 1월 18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매사추세츠주는 경찰, 소방관, 구급대원 그리고 기타 응급시설 관련 직원 등 1차 대응팀들을 대상으로 11일부터 각 지역 접종장소에서 접종을 시작했다.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12일 18일부터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하루 약 300여명에 달하는 1차 대응팀들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4일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백신을 접종할 의료진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베이커 주지사는 밝혔다. 일단, 일정 시간 후에는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하루당 최대 5,000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직 다른 백신 접종 장소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번 단계 접종 중에 장소가 마련될 것이며 일반 접종과 맞춰 더 많은 장소에서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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