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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행업계 대표들 보스톤 지역 팸(FAM)투어차 보스톤 방문 매사추세츠 및 보스톤 관광청 2020 매사추세츠 탄생 400주년 강조 |
| 보스톤코리아 2019-10-24, 22:33:2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미 관광청과 매사추세츠 및 보스톤 관광청은 한국의 주요 여행사 대표들을 보스톤에 초청, 주요 관광상품을 돌아보게 하는 팸(FAM)투어를 22일과 23일에 걸쳐 실시했다. 보스톤 관광청은 23일 최근 새로 개장한 달톤 빌딩에 위치한 포시즌호텔 페어필즈룸에서 한국에서 방문한 대한항공 임원 및 여행사 대표를 상대로 보스톤 및 매사추세츠의 주요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미팅 시간을 가졌다. 한국 방문단은 참좋은여행 이상호 대표, 웹투어 홍성원 대표, 롯데관광 백현 대표, 대한항공 채종훈 상무, 노랑풍선 김인중 대표, KRT여행사 장형조 대표, 하나투어 류창호 전무, 모두투어네트워크 우준열 전무, 마이리얼트립 김두아 전무, 대한항공 서혜영 차장으로 구성됐다. 매사추세츠 관광청 마리아 스프레디다코스 국제홍보국장과 보스톤 관광청 스테이시 손턴 수석매니저가 보스톤과 보스톤 관광관련 산업을 소개했다. 스프레디다코스 국제홍보국장은 “미국내 첫번째 주인 매사추세츠는 2020년은 메이플라워가 플리머스에 상륙한지 400주년이 되는 해로 많은 기념 이벤트가 진행될 것이며 400년의 역사를 실감할 수 있는 여행지”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미 관광청 한국사무소인 브랜드유에스에의 김은미 대표는 한국의 경제력과 개인중심이 여행 경향, 한국의 주요 미디어 등에 대해 소개했다.
관광상품 홍보에 참여한 보스톤측 주요 벤더들은 보스톤하버크루즈, 프루덴셜스카이워크, 보스톤펜웨이파크투어, 뮤지엄오브사이언스, 보스톤심포니(BSO), 뉴잉글랜드아쿠아리움, 플리머스플랜테이션, 렌섬아웃렛, 보스톤덕투어, 트레이드마크투어 등이었다. 음식점으로는 뉴잉글랜드 해산물 레스토랑인 서머쉑, 그리고 보스톤 노스엔드에 자리한 한국 음식점 코이가 참여했다. 특히 플리머스 플랜테이션의 제닛 영 영업과장은 “현재 보수공사중인 메이플라워II가 3년간의 오랜 수리를 마치고 400주년을 맞는 내년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찰스타운 네이비야드 전함 컨스티투션 옆에 정박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기간에는 메이플라워 승선이 무료이며 모든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플리머스를 비롯한 주요 벤더들은 한국말로 번역된 브로셔를 준비하는 등 한국의 관광객 유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보스톤총영사관 이현우 부총영사, 박육현 영사, 김범준 행정관이 참여했으며 이현우 부총영사는 축사를 전했다. 한국방문단은 보스톤을 거쳐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와 뉴포트를 돌아보는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hsb@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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