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7월 17일 임시총회 개최
보스톤코리아  2019-07-03, 22:09:55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가칭 매사추세츠 한인회(장우석 회장)는 노스 앤도버에 위치한 다문화선교회에서 7월 17일 수요일 11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이날 임시 총회를 통해 기존의 “보스톤 한인회”를 “매사추세츠 한인회”로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다. 한인회측은 보스톤 한인회가 너무 한정적이며 매사추세츠 전체를 포용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매사추세츠 한인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이사회에서 승인한 바 있다. 

한인회칙에 의거하면 공식 명칭 변경은 한인회 총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치도록 되어 있다. 

한인회측은 이날 노인회 사랑방 모임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자연스레 60명 총회 정족수를 채울 수 있다는 판단하에 간단한 변경절차를 통해 이를 승인받을 계획이다. 
 
 bostonkorean@hotmail.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트럼프 행정부 '시민권 질문' 빼고 센서스 설문지 인쇄 2019.07.03
트럼프 행정부가 2020년 센서스에서 시민권 질문 문항을 포함시키지 않는 채 설문지 인쇄에 돌입했다. 그동안 온갖 무리수를 동원해 시민권 질문 삽입을 추진했던 트..
한인회 "역대 한인회장 초청" 간담회 2019.07.03
가칭 매사추세츠 한인회(회장 장우석)는 역대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한인회 고문들을 우번소재 한인회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7월 11일 목요일 저녁..
한인회 7월 17일 임시총회 개최 2019.07.03
가칭 매사추세츠 한인회(장우석 회장)는 노스 앤도버에 위치한 다문화선교회에서 7월 17일 수요일 11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이날 임시 총회를 통해 기존..
매사추세츠서 저승가는 비용 늘었다 2019.07.03
매사추세츠 검시관실이 시신의 화장 직전 유가족 접견 비용을 두배로 인상할 계획이다. 올해 8월부터 실시될 이번 계획은 현재의 화장 직전 유가족 접견 수수료를 $1..
FT 미국 경제 최장기 호황중, 그런데 체감경기는 왜? 2019.07.03
믿거나 말거나 미국 경제가 지난 1854년 이래 최장기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 그러나 체감 경기는 과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