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시민협회, 아시안 당면 문제 토론회
보스톤코리아  2018-11-29, 19:31:0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총영사관과 아시안어메리칸커미션이 후원하고 뉴잉글랜드 시민협회가 주관해 아시안들의 정계진출 장려 및 아시안들의 당면 문제를 논의하는 포럼이 12월 7일 금요일 개최된다. 

보스톤대학(BU) 경영대학(Questrom School of Business)에서 열리는 포럼은 먼저 아시안 커뮤니티가 직면한 문제를 토론하는 첫번째 세션과 아시안들의 정계참여를 주제로한 두번째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첫번째 세션은 김종성 BU경영대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송정호 LA청소년커뮤니티센터 대표, 엘리사최 아시안어메리칸커미션 대표, 케네스 안 공정고용기회커미션 보스톤지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발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샘현 로버트들리오 MA하원의장 보좌관의 사회로 레버렛 윙 NAAAP 상임 자문위원, 이경해 시민협회장, 마리아 로빈슨 MA하원의원 등이 토론한다. 

패널 토론에 앞서 김용현 보스톤 총영사와 미셸우 보스톤광역구 시의원이 참여해 축사 및 격려사를 전달한다. 또한 로디 맘 매사추세츠 로웰 하원의원이 참여해 간단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행사는 무료이며 매사추세츠 및 LA 지역 사회의 주요 정치인 및 지도급 인사들의 아시안 사회의 당면 문제와 정치 참여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커피 및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행사참여를 원하는 한인들은 사전에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com)에서 Asian Community Collabration Forum으로 검색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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