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5일 100만 돌파! 사이다 액션 성난황소
관객 및 언론 시사 압도적 호평! <범죄도시> 최강의 제작진 의기 투합!
보스톤코리아  2018-11-29, 19:27:31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을 비롯한 북미 전역에서 11월 30일 개봉을 앞둔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흥행 핵펀치로 한국 극장가를 뒤흔들고 있다. 

마동석 주연의 <성난황소>는 한국 개봉 5일 만에 언론 및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100만 관객 돌파의 쾌거를 이루었다. 11월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무서운 흥행력이며, 상반기 한국 액션 영화 최고 흥행작 <마녀>의 흥행 속도 보다도 빠른 기록이다. 

올해 개봉한 마동석 단독 주연작 중에서도 최고의 흥행 속도다. 간만에 액션 영화의 쾌감을 제대로 터트렸다는 입소문이 퍼져 더욱이 개봉 2주차에도 흥행질주에 가속도가 붙었다. 극장가 관람객 평가 지수는 개봉 주보다 역상승했다. 

이러한 <성난황소>의 흥행 질주는 언론 시사회와 모니터링 관객 시사회에서 압도적 호평을 받으며 흥행 다크 호스로 일찌감치 예견되어 있었던 바이다. 

관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성난황소>의 관전 포인트들은 무엇일까? 언론 및 관객평에서 이미 여러 번 거론되었듯 이 영화의 백미는 <성난황소> 액션 씬들이다. 무엇보다 마동석 사이다 정통 액션이 매력을 끌고 있다.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다양한 콤비의 향연이다. 극 중 혼신의 액션 연기도 마다하지 않으며 마동석과 달콤살벌한 부부 케미를 보여준 송지효, 한국판 조커로 떠오르며 <아저씨> <불한당> 등 전작을 뛰어넘는 대체불가한 악역으로 돌아온 김성오, 마동석을 도우며 티켝태격 극 중 재미를 끊임 없이 불러일으켜 줄 신스틸러 김민재와 박지환 등 배우들의 다양한 케미스트리가 <성난황소>의 액션과 재미를 배가시킨다.  

<성난 황소>는, 라는 영문 제목으로 이번 주 금요일인 11월 30일 AMC로우스보스톤커먼(AMC Loews Boston Common19)에서 개봉한다. 금, 토, 일 주말 상영시간은 10시35분, 오후 1시 25분, 오후 4시 20분, 오후 7시 15분, 오후 10시 10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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