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안싱어즈 너싱홈 방문 공연
보스톤코리아  2018-03-15, 20:04:53 
보스톤멘토스음악원의 아마추어 합창단 보스톤코리안싱어즈(BKS)가 프레밍햄 소재 너싱홈( Bethany Health Care Center)을 3월 10일 찾아 위로공연을 가졌다
보스톤멘토스음악원의 아마추어 합창단 보스톤코리안싱어즈(BKS)가 프레밍햄 소재 너싱홈( Bethany Health Care Center)을 3월 10일 찾아 위로공연을 가졌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멘토스음악원의 아마추어 합창단 보스톤코리안싱어즈(BKS)가 프레밍햄 소재 너싱홈( Bethany Health Care Center)을 3월 10일 찾아 위로공연을 가졌다. 

보스톤코리안싱어즈(BKS)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노래를 통해 개인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고 정기적인 공연과 봉사 연주를 통하여 한국 문화와 예술을 알리고자 창단됐다. 

지난해 10월에 창단 연주회를 가졌고 두번째로 12월 말부터 3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3월 10일에 양로원 봉사 공연을 개최했다. 남녀 어른들과 어린이들로 구성된 BKS는 1시간에 걸쳐 가곡, 가요, 미국가 등을 30여명의 너싱홈 시니어들에게 들려주었다. 

현재 BKS 남성합창반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반, BKS 여성합창반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반에 웰슬리힐스 소재 보스톤멘토스음악원에 모여서 발성과 노래를 배우고 있으며, 다른 그룹도 신설 예정이다. 4월부터 매달 둘째주 월요일 저녁에 남녀 혼성합창 연습도 가질 예정이다. 

앞으로 그동안 배운 곡들과 새로운 곡들,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노래들로 10월 중에 두 번째로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보스톤 멘토스 음악원, 617-218-7555, bomentorsmusic@gmail.com
 
bostonkore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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