工 (공)
보스톤코리아  2017-03-27, 12:11: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天父)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너희가 나를 알았다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If you really know Me, you will know My Father as well. From now on, you do know Him and have seen Him. - 요한복음 14:6,7.


목사(牧師)이면서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인명진씨는 23일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자신을 공개 비난한 것에 대해 “성직(聖職)자 이름만 더럽힌 게 아니라 정치인도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반박했다.
김무성의원은 22일 인(印)위원장을 향해 “야누스의 얼굴을 하고 저급한 독설을 하고 있다”며 “성직자(聖職者)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교회로 돌아가라”고 비난했다.
이에 더하여 ‘인 위원장이 법인카드로 특급호텔 식당을 즐긴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그분 (김무성 의원)은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을 보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했다가 배신했다”며 “나는 선(善)한 (두 얼굴의) 야누스이고, 잘못되게 변하는 사람은 나쁜 야누스”라고 했다.
인 위원장은 또 ‘교회로 돌아가라’는 김 의원의 주장에 대해 “교회 은퇴한지 꽤 오래됐다. 이름만 목사지 현직은 떠났다”고.
인 위원장은 “내가 호텔가서 밥을 먹은 적은 있지만 즐겨 본적이 없다.”
비대위원장하며 가장 힘든 게 호텔가서 밥 먹는 것이라며 “나는 갈비탕, 꼬막 비빔밥을 좋아한다. 내가 당에 (비대위원장으로) 와서 체중이 5kg 빠졌다. 호텔식장을 즐겼으면 몸무게가 빠졌겠냐”고.
“법인카드도 개인적으로 써본 적이 없다”고도 했다.
김정남 피살 사건 책임을 막무가내 식으로 발뺌하는 북한에 대해 말레이시아 정부 인사들이 강하게 비난한다.
현지 매체, ‘말레이메일 온라인’은 세리 나스리 아지스 말레이시아 문화관광부 장관이 23일 북한을 ‘깡패국가 또는 악(惡)한 나라(Rogue Nation)’라 비난했다. 북한 대사관 앞에서 “Respect Malaysia : 말레이시아를 존경하라”는 피켓을 들고 데모가 일어나기도 했다.
보도에 의하면 나스리 장관은 “북한이 계속 김정은 이복형 (異腹兄)의 죽음을 두고 말레이시아의 음모라고 발뺌하고 있다”면서 “개인적으로 나는 북한이 국제 법을 아예 지키지 않는 깡패국가라고 생각한다”고 비난했다.
또 말레이시아 당국은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형사 수사 절차를 제대로 따르고 있다는 점을 북한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사건과 관련 자국민들에게 “북한 방문 잠정 중단”을 권고했다.
“북한은 예측할 수 없는 나라로 어떤 불가능한 짓도 할 수 있으니 말레이시아인들은 거기에 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히사무딘 후세인 국방부 장관도 “북한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면서 “내무부 장관을 지낸 사람으로서 이번 사건은 우리 경찰이 잘 처리중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인에게 암(癌)보다 무서운 질병이 있단다. 넘어져서 다치는 낙상(落傷)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해 한국인 질병 부담 순위에서 낙상은 7위, 간암과 위암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노인이 되면 근육과 뼈가 약해져 낙상으로 인한 후유증이 오래가기 때문이다.
65세 이상 인구의 3분 1이 해마다 한번 이상 낙상을 겪는다.
최근 보스톤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 (AAAS)연례모임에서 미국 미주리대 마조리 스쿠빅 교수 연구진은 “센서로 노인들의 발걸음을 분석 – 3주전에 낙상 사고를 분석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노인전용 거주지에 사는 85세 이상 23명을 대상으로 장기간 조사를 진행했다. 걷는 속도가 초당 5.1cm 줄어들면 3주내 낙상 사고를 당할 확률이 86%로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속(步速)에 변화가 없으면 낙상확률이 19.5%에 그쳤다. 걸음걸이가 둔해지면 낙상위험이 4배로 커진다.
工 공 : |匠 신장 – 장인 공. 이 간단한 세 획이 하늘 길(天道)과 땅의 길(地道)을 연결하는 영생도(永生道)를 정확히 그림으로 표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길 (The Way of Jesus Christ)’을 명확하고 간단하게 표시한 글자. 이 글자를 표시한 ‘|匠 신장’역시 위(하늘)에서 땅으로 내려 온 ‘|:象之數之從 상지수지종’ 또는 ‘上下相通 상하상통 – 아래위로 통할 신’으로 ‘위의 하늘 길과 아래 땅의 길’이 서로 연결 돼 있다는 뜻. 따라서 工 자는 선명하게도 ‘하늘 길과 땅의 길을 잇는 길’을 표시한다.
덧붙여 설명하면 예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인자(人子)로 지칭’하셨는데 이 ‘工 + 人 = 天’으로 人子; 사람의 아들이면서 신자(神子)로 죽음을 벗어난 영생(永生)을 증명 – 영원히 죽음으로부터의 해방된 ‘永生人: 영원히 죽음으로부터의 자유(自由)함을 얻은 인생’임을 증거한다.
이 永生의 전제 조건이 있다. 주(主)님의 숨결(ノ)이 영원한 생명인 것처럼, 永生의 숨결이 하나님 삼위(성부, 성자, 성령)의 숨결을 갖추어야 한다.
이 삼위의 숨결 “采 : 取也 취할 채”는 하나님 삼위 (、、、)의 숨결 (ノ)이 인자(人子) 예수님의 十사랑을 뜻한다.
따라서 삼위 하나님의 숨결인 사랑 : 愛(애)는 하나님 삼위 세 분의 숨결로 덮힌 “예수님의 마음 (心: 마음 심을 따르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애심(愛心)은 ① 오래 참고 ② 온유하며 ③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④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⑤ 자기의 유익을 추구치 아니하며 ⑥ 성내지 아니하며 ⑦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⑧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⑨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⑩ 모든 것을 참으며 ⑪ 모든 것을 바라며 ⑫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런 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does not envy, it does not boast, it is not proud. It does not dishonor others, it is not self-seeking, it is not easily angered, it keeps no record of wrongs. Love does not delight in evil but rejoices with the truth.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 And now these three remain :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 고린도전서 13:4~7, 13.
이처럼 성경의 永生하는 원동력은 죄(罪)없으면서 “죄가 있다는 누명”을 쓰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대가를 원동력으로 하는 “工행만이 인자(人子)와 동행하는 天(工+人子)행이 가능하다는 것.
해서 人子 예수 그리스도와의 工人(天)없이는 天行 또는 천당행이 불가능하다는 진리를 확인케 해 주신 것.
따라서 工人 즉 “천국 입성”을 성서의 신약에서만 5회를 되풀이 한다.
① 마태복음 9:37 ② 같은 복음 10:10 ③ 같은 복음 20:1 ④ 누가복음 10:7 ⑤ 디모데후서 2:15....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신자(信者)들이 영생의 나라에서 만나기를 바라며 순간마다 永生車의 애유(愛油)를 점검하라신다.


신영각 (보스톤코리아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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