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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볼 51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기록들
보스톤코리아  2017-02-13, 15:20:23   
NFL 역사상 가장 극적인 수퍼볼 경기를 끝으로 올해 풋볼 시즌도 끝이 났다
NFL 역사상 가장 극적인 수퍼볼 경기를 끝으로 올해 풋볼 시즌도 끝이 났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영화보다 더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내며 패트리어츠가 수퍼볼 51에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날 새로 만들어진 기록들은 무수히 많지만 특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몇 가지 기록들을 모아봤다. 

1. 탐 브래디가 50번 이상 패스 시도를 했을 때 패트리어츠는 포스트시즌에서 5승 2패
추가로 브래디가 60번 이상 패스 시도를 했을 때 패트리어츠는 포스트시즌에서 무패다. 이번 수퍼볼에서 브래디는 62번 패스 시도에 43번 성공, 466야드를 전진했다. 이 모든 숫자가 수퍼볼 기록이다. 포스트시즌에서 브래디의 기록은 그 어떤 선수도 넘볼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이제껏 어떤 쿼터백도 50번 이상의 패스 시도에서 브래디만큼 성공을 거둔 적이 없다. 포스트시즌에서 패스 중심으로 경기를 펼칠 때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선수는 브래디가 거의 유일한 선수다. 

2. 패트리어츠가 경기를 리드한 시간은 0초
수퍼볼 51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NFL 역사상 가장 극적인 경기로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연장전에서 서든데스 방식(먼저 터치다운을 성공하는 팀이 승리)으로 우승팀이 가려진 첫 수퍼볼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수퍼볼에서 패트리어츠는 15분씩 4번의 쿼터와 연장전 동안 한 번도 경기를 리드한 적이 없다. 연장전에서 제임스 화이트가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처음으로 경기에서 리드를 잡았지만 그와 동시에 경기는 끝이 났다. 수퍼볼 경기 내내 한 번도 점수를 앞서 나가지 못한 팀이 결국 수퍼볼 챔피언이 된 것이다. 

3. 수퍼볼 51은 패트리어츠가 가장 큰 점수 차이로 이긴 수퍼볼
이전까지 4번의 수퍼볼 우승을 차지할 때 패트리어츠는 모두 접전 끝에 아슬아슬하게 승리했다. 경기 종료와 함께 필드골이 성공하며 승리를 거둔 적도 있다. 
지난 17년 동안 패트리어츠는 NFL 최강팀으로 불렸지만 한 번도 수퍼볼 경기에서 상대팀을 압도하지는 못 했다. 이번 수퍼볼 51에서 연장전에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6점 차이로 승리한 것은 패트리어츠 수퍼볼 역사상 가장 큰 점수 차이로 승리한 것이다. 수퍼볼 51 이전의 4번의 우승은 모두 3점, 혹은 4점 차이로 승리했다. 

4. 인터셉션-터치다운을 성공시킨 팀의 수퍼볼 기록은 12승 1패
브래디가 4쿼터와 연장전에서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일궈내며 모든 이를 놀라게 했지만, 반대로 상대팀인 팔콘스도 다른 의미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2쿼터에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브래디는 최악의 패스로 인터셉션을 당했다. 팔콘스의 로버트 알포드는 브래디의 패스를 가로채 82야드 터치다운을 성공시켰고, 팔콘스는 21 대 0으로 점수 차이를 더욱 벌렸다. 
수퍼볼 51 경기 이전까지 인터셉션을 바로 터치다운으로 성공 시켰던 팀의 수퍼볼 전적은 12승 0패였다. 팔콘스는 수퍼볼 역사에서 상대팀의 패스를 가로채 바로 터치다운까지 성공했지만 패배한 첫 번째 팀이 되었다. 
  
5. 패트리어츠의 엑스트라 포인트 0
경기 종료까지 1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니 아멘돌라가 투-포인트 컨버전(Two-Point Conversion, 터치다운 후 한 번 더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면 2점을 득점)에 성공하며 패트리어츠는 처음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전에 3쿼터에서 패트리어츠는 첫 터치다운을 성공한 후에 주어진 엑스트라 포인트 기회에서 스티븐 고스코스키의 킥이 빗나가며 1점을 날렸다. 
패트리어츠는 4쿼터와 연장전 동안 팔콘스에게 단 1점도 허용하지 않고 내리 25득점을 올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2번의 투-포인트 컨버전만이 있었고 1점을 얻을 수 있는 엑스트라 포인트는 없었다. 

jsi@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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