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스오피스 1위 질주 <터널> 무료 티켓 이벤트
보스톤코리아  2016-08-23, 15:22:12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열연해 개봉이후 연일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거침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재난 영화 <터널 The Tunnel>의 26일 보스톤 커먼 로우스 극장 개봉을 앞두고 무료 티켓이벤트를 개최한다. 
터널의 무료 티켓이벤트 참여는 영화 <터널>의 주연인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3인의 이름으로 3행시를 지어 댓글에 올리면 된다. 참여작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13개의 작품을 골라 영화 티겟 2장 교환권을 배포한다.  

티켓 이벤트 마감은 오는 8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6일자 보스톤코리아 신문 또는 웹사이트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들은 티켓을 보스톤코리아 사무실에서 직접 픽업하거나 이메일로 전송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메일 전송을 원하는 당첨자들은 본인의 이메일을 editor@bostonkorea.com으로 보내야 한다. 당첨자들은 개봉 첫주 평일인 8월 29일부터 9월 1일 사이에 관람이 가능하다. 

영화 터널은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의 연출력, 배우들의 연기를 통한 입소문에 힘 입어 광복절 하루 만에 1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한국 개봉 6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여름 최대 흥행 기대작들로 손꼽혔던 한국영화 ‘빅3(곡성, 부산행, 터널)’가 모두 성공하는 진기록을 이뤘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 터널 속에서 고군분투 하는 터널 안 이야기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시시각각 변해가는 터널 밖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다. 

큰 계약을 앞두고 터널에 갖힌 정수로 분한 하정우는 재난 상황이 원망스럽고 곧 구조하러 오겠다는 구조 대원이 알려진 기본 수칙을 지키며 생수 두병과 78% 밧데리가 남은 핸드폰, 딸의 생일 케익만으로 홀로 고군분투하는 웃픈 생존기는 연민과 공감, 짠한 웃음까지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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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30]
당첨자발표
2016.08.29, 12:53:05
오늘 내일 보러가야하는거 아닌가요? 당첨자는요?
IP : 66.xxx.125.49
harvard7000
2016.08.27, 06:21:20
 하루 종일 시에 대해서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시를 써 내려간다.
우리 이름이 발표되길 기다린다.ㅎㅎㅎㅎㅎ

배도 아프고
두통도
나아닌 다른 사람만 티켓을 받는다면....

오호라!
달달한 간식도 준비하고
수료한 티켓으로 고고!!!!!!!!!!!
IP : 76.xxx.232.187
kkim1256
2016.08.25, 15:33:32
하늘은 꾸리꾸리하고
정신은 딴 데 가있고
우울한 이런날 밖에 나가서 영화 한편 보고 싶어요

오랫동안 못 해봤어요
달밤에 나가서 심야영화 보는거
수십번 동생한테 같이 보자구 얘기했었는데 귀찮대요.. ㅠㅠ

배경이 터널이라니
두근두근 벌써부터 재밌을거 같은 스멜 *.*
나른한 일상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줄 영화 티켓 당첨을 .. 기대 해도 될까요? ^^
IP : 173.xxx.205.87
bonafide
2016.08.25, 13:29:39
하루하루 매일같이
정신없이 먹다보니
우울하게 끝이없이

배가 나와
두번 나와
나와 나와

오지게 나와서
달처럼 둥글게
수그러들지 않네.
IP : 140.xxx.98.59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2016.08.25, 11:01:28
하 루는 한국이 너무 그리워서
정 신을 못차리고 우울했었는데
우 리가 사는 보스턴에 "터널"이라는 영화가 곧 개봉한다네.

오 !!! 이번에야말로 미국영화관에
달 려가서 직접 봐야지!!!
수 도없이 생각했는데....이번이 바로 그 기회다!!!

배 스트 프렌드인 내 남편이랑 손 꼭 잡고
두 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나 이트 무비를 제대로 즐겨야겠소!
IP : 216.xxx.119.42
도전
2016.08.25, 01:25:24
하염없이
정 주시고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배가 되는 그리움 때문에 때론
두렵습니다. 걱정마세요.
나와 우리는 덕분에 잘 있습니다.

오랜시간 이 그리움이 더 깊어지면
달려가 만날 수 있겠지요.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IP : 71.xxx.157.67
너무더웡
2016.08.24, 22:18:12
배: 가 아프다.
두: 리번 두리번
나: 는 화장실을 찾는다.
하: 늘이 노래지고
정: 신이 아찔해진다
우: 이씨
오: 르막 길이다.
달: 려가다,
수: 치스러운 일은 안 생기길.
IP : 73.xxx.24.241
가을남자
2016.08.24, 21:25:30
(여기는 보스턴코리아 사무실)
하루종일 일만 했더니
정말 배고프다
우리 뭐 시켜먹을까?

오징어볶음
달달한 맛탕과
수정과는 후식으로

배달온 아주머니 하시는 말
두장이나 준다며 티켓~~~
나는 그냥주면 안되겠수?
IP : 209.xxx.141.77
Bostonia88
2016.08.24, 19:32:01
하루 동안에 보스턴에서
정신없이 일터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서
우중충한 밤이 다되서야 일이 끝나고

배도 고프고 피곤하고
두뇌도 지끈거리고 오늘하루도 견뎠구나
나홀로 집에와서 저녁을 차려 먹으려니

오랫동안 멀리 떨어진
달려가 한 걸음에 안고 싶은
수없이 생각나는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오늘따라 그립다.

보스턴에서 터널 꼭 보고 싶어요 ^^
IP : 24.xxx.119.37
il33
2016.08.24, 19:27:19
하...터널에 갇히다니
정말 어떡하지
우리 가족과 다시는 볼 수 없는것일까..
배고파서 눈물이 난다
두리번 거려도 남은거는
나 하나뿐
오! 신이시여
달달한 초콜렛이라도 주소서
수분도 부족하다..나는..살수 있을까?
IP : 70.xxx.15.39
Burkean
2016.08.24, 19:22:51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마음에 드는게 없다.
우습지만 이것이 현실.

배짱 두둑하게
두려운 것 하나 없는 척 해보지만
나는 이도저도 아닌 잉여인간 같기만 하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고
달이 떠오르는 저녁이 되고
수다라도 한판 신나게 떨 옛 친구가 보고싶구나.
IP : 73.xxx.111.221
유펭남
2016.08.24, 16:04:06
하: 루하루
정: 신없는
우: 리들의 삶

배: 울 것도 아직 많고
두: 근두근 떨리는 일도 많고
나: 는 아직도 갈길이 멀기만 하지요.

오: 늘도 치열하게 살고 있는 나 자신에게
달: 콤한 커피 한잔과 함께 위로의 말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수: 고가 정~말 많다구요. ^^
IP : 73.xxx.111.221
심심하군
2016.08.24, 14:10:36
하: 늘색이 너무 이쁘다.
정: 성스럽게 편지를 적어서
우: 체통에.. "I Love You"

오: 늘도
달: 려볼까나
수: 목드라마ㅋㅋㅋ

배: 고파
두: 럽게 배고파
나: 면 먹자ㅎㅎ
IP : 129.xxx.9.70
SeanLee2
2016.08.24, 13:34:01
오우 쒸~
달달한
수박먹었더니

배가 나와부렀서
두번먹고 세번먹고
나도먹고 너도먹고

하이고
정말로
우습다 티켓이 뭐간디
IP : 144.xxx.3.4
여기너무추워
2016.08.24, 12:54:46
하:늘이 참 푸르구나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인 오늘 같은 날
우:라질 일은 집어치우고 밖에 나가고 싶다.

배:시시 웃는 그대의 미소와
두:손가득 담기는 이 따스한 햇살
나:도 참 한심하네 지금 이런 상상이나 하고 앉아있고, 일이나 하자.

오:늘도 따스한 보스톤 햇살아래
달:콤한 말들을 그대와 속삭이며
수:다를 떨기는 개뿔, 일이나 해야지 흑.
IP : 73.xxx.17.122
Hyuneeda
2016.08.24, 12:29:58
하:늘같은 관리자님!
정:말 멋진 분 일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우상 관리자님 화이팅!!!

배:가 볼록~
두:배로 볼록~
나: 참 이 똥배를 어찌해야 하나......

오:늘도 수고하시는 담당자님!
달:달한 카라멜프라프치노 한잔을
수:고한 그대에게 쏘고 싶어라~
IP : 73.xxx.17.122
Don Yoo
2016.08.24, 11:50:43
하안국 보다 보스턴이
정말 더 좋다?
우기지마.

배스트 스포츠 브랜드, 저스트
두 잇
나이키

오바마 형은
달고 다닌다
수웨그
IP : 74.xxx.61.182
보스턴 가을
2016.08.24, 11:50:21
하루종일~
정말 하루종일~
우리 남편만 바라봐요.

배가 나오고~
두상이 커도~
나는 우리 남편을 바라봐요.

오마이가드~
달덩이 처럼 커진 배~
수없이 봐도 좋아요.
IP : 209.xxx.141.77
jesslee
2016.08.24, 11:42:40
하:소연 좀 하자 친구야
정:말 어떻게 해야해
우:리 돌 지난 아들램 말이야

배:아파서 낳은 내 자식 눈에 넣어도 안 아프지만
두:돌 될 때까지, 아니 세 돌까지도
나:한테만 붙어 엄마 껌딱지 하면 어쩌지

오:늘 이 하소연을 들은 내 친구
달:래준다고 하는 말 "야~ 몇 달만 지나봐라. 엄마는 개뿔... 옆집 금발머리 여자친구 좋다고 쫓아다닐걸"
수:민아 고맙다....... 참 큰 위로가 되었다.......
IP : 66.xxx.47.74
단호박
2016.08.24, 11:36:23
하:느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대박난 영화 터널을
우:리가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리 ~ 굿 !!
두:장의 무료 티켓은
나:랑 우리 남편 꺼

오:랜만에
달:달한 카라멜 팝콘에 영화데이트
수:지 맞았네요~~^^
IP : 146.xxx.150.63
하얀마음
2016.08.24, 10:43:39
하하하
정말
우리도 보스턴에서 터널을 볼 수 있는건가요?

배우들이 정말 빵빵하던데..
두더지처럼 하정우씨가
나오는거 아니죠?

오매불망 기다리던 터널과 함께
달달한 아이스 커피 한 잔과 함께
수박과 함께 이 여름 끝자락 보내고 싶어요~^^
IP : 50.xxx.232.32
루니
2016.08.24, 00:12:52
이런 이벤트 너무 맘에 들어요
오달수씨 너무 좋아하는데..ㅎㅎ
연기하시는 모습 멋지잖아요
좋은 기회를 만나 영화 무료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남편도 좋아할거예요
감사합니다
IP : 73.xxx.250.73
samuel_
2016.08.23, 23:44:00
하릴 없이 포기하고만 있었어요
정 보고 싶으면 불법 다운로드라도 해야 하나 했지요 ㅜㅜ
우리가 사는 보스턴에서 터널이 개봉한다는 걸 알기 전까지만 해도요!!

배가 되는 기대감에
두근두근!
나의 도전이 빛을 발할 것인가??!!!

오 마이 갓!!
달콤살벌한 삼행시의 경쟁 속에서
수려한 저의 시를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싸~ 터널 보러 간닷!!!
IP : 71.xxx.155.177
lee123
2016.08.23, 23:18:08
하교길에
정육점에서
우족을 싸게 사왔습니다.

배가 고파서
두번 생각 안하고
나의 입으로 바로 넣으려는 찰나

오늘 보스턴 코리아에 올라온 이벤트를 보고 소주 한잔과 함께
달리게 생겼습니다
수박보다 시원하고 달콤한 터널 티켓을 손에 쥐게 생겼으니!!!
IP : 73.xxx.16.100
Egggggy
2016.08.23, 21:39:09
하...오늘 하루가 기네요...
정말 ..긴긴 터널처럼...
우리 함깨 끝이 희미하게 보이는 이 터널을...

배가고프고...
두드러기가 나고..
나방들이 윙윙 거려도..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달려요...
수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촉박하지않은 마음으로 뛰다 보면 끝이 보일거에요 <3
IP : 66.xxx.60.250
Alice567
2016.08.23, 21:11:10
하루 하루
정신없이
우리는 일을 너무 많이 해요

배 고파요
두부찌깨가 먹고싶어요
나두요

오마이갓
달을 봐요
수퍼문인가봐요 :)
IP : 108.xxx.141.19
ctrychoi
2016.08.23, 20:31:08
궁금한게 있는데, 영화 터널에서...

하 정우,
정 말 많이
우 나요?

배 두나는
두 번정도
나오나요?

오 달수가
달 리다가
수 십번 넘어진다면서요?
IP : 209.xxx.144.31
보스톤생활
2016.08.23, 20:08:12
하 정우 먹방
정 말 재밌다
우 걱 우걱

배 꼽에
두 드러기가
나 네요

오 늘
달 밤에
수 박 먹고 싶다
IP : 209.xxx.69.154
jdkim
2016.08.23, 19:54:23
하정우나오는 터널
정말
우리 부부의 워너비 영화

배두나로도 삼행시 지어야
두장 티켓
나오는거죠?

오달수가 마지막인데
달리 생각이 떠오르질 않네요.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나요
IP : 24.xxx.18.6
보스턴 푸
2016.08.23, 17:56:27
하:루 이틀 지나고 벌써 보스턴에서 2년째
정:신없이 지내다가 한국에 다시 들어갈 생각하니
우:울한 생각만 잔뜩 드네요

배:는 나오고 살은 안빠지고
두:뇌 회전이 빨라서 영어도 늘어야 되는데
나:는 왜 이럴까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

오:랜만에 보스톤 코리아에 들어왔더니
달:수 형님, 하정우, 배두나님이 나오는 터널이 개봉한다니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꼭 봐야겠어요!!!
IP : 134.xxx.110.21
이메일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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