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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햄프셔 한인회 교회 방문 한인들과 소통 |
| 보스톤코리아 2016-08-15, 12:08:0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햄프셔한인회는 뉴햄프셔 한인동포들을 직접 만나 포괄적인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고 의견을 듣기위해 주내 한인교회들을 방문한다. 조은경 회장, 김수홍 부회장, 황정승 이사등 한인회장단 과 한윤영, 김섭, 박선우 고문 등은 7월 31일 장의한 목사가 담임으로 재임하고 있는 맨체스터 소재 뉴햄프셔 장로교회를 방문해 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나누면서, 동포들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7일에는 샐럼 소재 강산 목사가 담임으로 처음 부임한 뉴햄프셔감리교회를 방문하여 예배 후 함께 식사를 하며, 한인회의 활동을 소개하고, 동포들이 원하는 한인회의 활동이 무엇인지 들었다. 이 날에는 한인회 임원진 외에도, 뉴잉글랜드 지역의 원로목사인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의 한상신 목사가 이 날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찾아서 이임하는 어성찬 목사가정과 신임 강산 목사를 격려했다. 조은경 회장 등은 한인들에게 2015년 하반기 새로 단장한 한인회의 웹사이트주소 (newhampshire.korean.n-et) 를 알리고 회원가입 등에 관해 설명했다. 동포들도 한인회 웹사이트 사용법을 묻는 등 활동에 관심을 표명했다. 뉴햄프셔 한인회는 올들어 신년하례회, 생활법률세미나, 영사지원업무안내,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 광복절 기념식 및 교민 체육대회,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은경 한인회장은 “앞으로도 한인회에서는 각 곳에 흩어져 있는 동포들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뉴햄프셔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일들이 무엇인지 동포들과 함께 모색해 나가고 의미있는 활동을 펼쳐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2016년 뉴햄프셔 주 내 한인교회 방문일정은 아래와 같다. 7월 31일 (오후 2:00) 뉴햄프셔 장로교회 (508 Union Street, Manchester, NH 03104) 8월 7일 (오전 11:30) 뉴햄프셔 감리교회 (8 Pleasant Street, Salem, NH 03079) 8월 14일 (오후1:30) 뉴햄프셔 한인교회 (12 Station Road, Bedford, NH 03110) 8월 21일 (오후 1:15) 한마음교회 (555 Broad Street, Nashua, NH 03063) 8월 28일 (오전 10:00) 레바논교회 (407 N Main Street, West Lebanon, NH 03784) 9월 11일 (오전 10:30) 그린랜드 연합감리교회 (87 Great Bay Road, Greenland, NH 03840) bostonkorean@hotmail.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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