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A 야간 운행 시간 단축 운영
보스톤코리아  2015-04-18, 17:02:15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주 교퉁부는 심야 대중교통 운행서비스를 현재 상태로 운영하는 것이 무리가 있다고 보고 규모를 축소해 계속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MBTA를 감독하는 주 이사회는 15일 심야 대중교통 수요에 따라 심야운행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했지만 시간은 현재의 2:30분에서 새벽 2시로 30분 단축키로 했다. 현행 15개이던 버스노선도 10개로 축소키로 했다. 축소되는 보스톤 시내 5개 노선은  15번, 22번, 71 번, 73 번 그리고 77 번 버스 등이다. 

야간 운행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시작해 금요일 및 토요일 밤 새벽 2시 30분까지 주요 노선의 운행을 연장토록 시범적으로 운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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