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프리스쿨 연령 아동교육 연방 정부 $15M 지원
보스톤코리아  2014-12-15, 14:19:3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주가 어린 아이들의 조기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연방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는 12개 주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드벌 패트릭 주지사는 지난 10일, 매사추세츠 주가 1,500만 달러를 연방 정부로부터 받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연방 교육부는 매사추세츠 주의 주요 도시인 보스톤, 홀요크, 로렌스, 로웰, 스프링필드의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패트릭 주지사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 정부는 연방 정부의 프리스쿨 개발 프로그램에 신청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승인을 받을 경우 4년에 걸쳐 6천만 달러를 지원해준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매사추세츠 주는 첫 해에 해당하는 1,500만 달러를 받게 된 것이다. 

매사추세츠 주는 연방 정부로부터 받은 자금으로 공립학교에서 프리스쿨 과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사추세츠 주에 있는 약 750명의 4살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엘리자베스 워렌 연방 상원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조기 교육은 “어린 자녀들을 성공적으로 키우기 위한 강력한 투자”라며 연방 정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jsi@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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