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아이리포터 본격 활동
보스톤코리아  2014-06-23, 12:29:22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코리아(대표 장명술)가 지역 대학생 및 젊은이들의 대외 취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이리포터’ 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보스톤코리아 아이리포터’ 프로그램은 보스톤코리아가 지난 2013년부터 대학생 및 젊은층의 시각으로 바라본 보스톤 지역의 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해온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이다. 

아이 리포터로 선발된 이들은 주변 소식이나 관심있는 분야들을 직접 취재, 현장에서 기사로 작성해 웹사이트에 올림으로써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활동하는 ‘2014아이리포터’는 박지만(Northeastern University), 임균택(University Massachusetts of Boston), 이지선(Boston University), 왕정희(Northeastern University) 4명으로, 특정한 기사 양식에 제한받지 않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보스톤 지역의 다양하고 ‘핫’한 소식들을 실어 나를 예정이다.

보스톤코리아의 장명술 대표는 “젊은 패기와 열정을 지닌 이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조명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보스톤코리아 역시 이들이 미래의 기자로 커나갈 수 있도록 산실이 되어 줄 것”을 다짐했다.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고자 결성된 이 아이 리포터들은 보스톤코리아가 지급하는 아이패드 미니를 지급 받게 되고, 이것을 사용해 자신이 속한 대학교나 단체, 주변 소식들을 기사로 작성해 1달에 3꼭지 이상 웹사이트에 게재하게 된다. 지급 받은 아이 패드 미니는 1년 간 활동 기간이 끝난 후 소유하게 된다. 

또한 선발된 아이 리포터들은 보스톤코리아 웹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활동 시작 2달 후부터 매달 선택된 기사에 대해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hckim@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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