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지역 한인 유학생들이 지역 한인들을 초청해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사업 가능성을 설명해 보일 예정이다.

뱁슨 컬리지 한인학생 학술동아리 ‘타이 오프(Tie-off)’가 주최하는 이 행사 ‘Tie-off AddVenture(a Dream-Discovered Venture)’는 오는 4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뱁슨컬리지 올린 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창업 초기 모델 공개 행사를 개최하는 타이 오프의 안동녘 회장은 “소개되는 아이템은 제품을 양산하기에 앞서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마켓 실행 가능성을 검증받은 제품(또는 서비스)”이라고 밝히며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Minimum Viable Product)"이라고 덧붙였다.

발표회에는 보스톤 지역 한인 중 창업에 관심이 많은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안동녘(617-477-7969) 군에게 연락하면 된다.

일정: 4월 19일 오후 1시~4시

장소: 뱁슨 컬리지 올린 홀(Olin Hall) 102호

bostonkore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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