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칩 심는 뉴럴링크, 첫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2023.09.19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 로..
"이거 드세요" 해놓고 강도 돌변…멕시코서 한국인 피해 잇따라 2023.09.19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에서 한국인 여행객 등을 상대로 호의를 베푸는 척하며 접근한 뒤 금품을 털어가는 강·절도 사건이 잇따라..
머스크 앞다퉈 만나는 세계 지도자들…테슬라·우주산업 러브콜 2023.09.18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와 세계 각국 정상들의 만남이 잇따르고 있다.테슬라의 전기..
중동 파고드는 중국어…사우디, 중고교서 의무교육 2023.09.17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밀착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사우디가 중고교에서 중국어 의무교육을 개시했다.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
중국 정부, 자국 전기차 업체에 중국산 전자부품만 사용하라 2023.09.17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자국 전기차 업체에 들어가는 반도체 등 전자부품을 중국산만 사용하라고 내부적으로 지시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
방글라데시 뎅기열 기승…올들어 사망자 역대최다 800명 육박 2023.09.16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방글라데시에서 열대성 전염병인 뎅기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올해 들어 지금까지 감염에 따른 사망자가 800명에 육박, 역대..
프랑스, 아이폰12 판매 중단 명령…"전자파 기준 초과" 2023.09.15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당국이 애플의 아이폰12 기종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전자파가 방출됐다며 판매를 중단하고 시장에 유통된 휴대전화에 대해서는..
김정은-푸틴 회담에 북중러 뭉치나…'북러 사이 일' 선그은 중국 2023.09.1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동북아에서 '북중러 vs 한미일'의 신냉전 대결 구도가 굳어질지..
모로코서 강진, 사망자 최소 820명…'역사도시' 문화유산도 피해 2023.09.09
8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일어나 6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AP·로이터&m..
여름 휴가 후 왜 마구 피곤할까, 수면시계 재설정해야 2023.09.07
여름 휴가가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됐지만 지난 여름의 습관은 쉽게 떨쳐버릴 수가 없다. 휴가 동안에 해외나 먼 곳으로 여행을 갔을 수도 있고 평시보다 더 많은 술을..
생필품 사라진 워싱턴 슈퍼마켓…좀도둑 기승에 아예 판매포기 2023.09.05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비누와 세탁 세제, 면도기가 사라진 텅 빈 판매대.제3 세계의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미 동부 일부, 들끓는 사슴에 숲 파괴 위기 2023.09.04
동화 속 귀여운 아기사슴 '밤비'가 현실에서는 숲을 점령한 채 닥치는대로 풀을 뜯어먹는 '생태계 파괴범'이 됐다고 AFP 통신이 3일..
일본 수산업계, 中 '日수산물 수입 금지' 확대 조치에 동요 확산 2023.08.25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중국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개시를 계기로 일본산 수산물..
빌게이츠 무면허·휴그랜트 성매매…머그샷도 표정관리한 셀럽들 2023.08.25
역대 미국 지도자 중 최초로 촬영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머그샷'(범죄인 인상착의 기록 사진)이 24일(현지시간)이 공개되자 외신들은 앞서 ..
내일 오후 1시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할 듯 2023.08.23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이르면 24일 ..
도쿄전력 "내년 3월까지 오염수 3만1천t 방류"…전체의 2.3% 2023.08.22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바다에 방류할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
'보수층의 찬가' 백인 무명가수 노래, 빌보드 '깜짝 정상' 2023.08.21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최근까지 집이 아닌 자동차를 숙소로 삼았던 공장 노동자 출신 미국 무명가수의 노래가 단번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중·러 세몰이 본격화…"브릭스를 G7 맞설 지정학적 경쟁자로" 2023.08.20
중국과 러시아가 서방에 맞설 정치, 경제 협의체 구축을 위한 세몰이에 나선다.중국은 브릭스(BRICS)를 그 플랫폼으로 삼아 외연을 확대해가겠다는 전략을 굳이 숨..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일본인 찬성 30%·반대 26%" 2023.08.20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이달 하순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중년 남성 10명 중 3명은 폭음…대마초 사용도 급증 2023.08.18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중년 남성 10명 중 3명은 폭음을 하는 습관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임스(NYT)는 18일(현지시간) 미국 국립약..